IU李智恩的迷儿谁有中韩歌词和罗马音

来源:百度知道 编辑:UC知道 时间:2024/06/18 12:02:52

우리 둘 담아 준 사진을 태워
하나 둘 모아 둔 기억을 지워

그만 일어나 가야 하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
왜 난 주저 앉고 마는지

쏟아지는 빗물은 날 한 치 앞도 못 보게 해
몰아치는 바람은 단 한 걸음도 못 가게 해
벼랑 끝에 서 있는 듯이 난 무서워 떨고 있지만
작은 두 손을 모은 내 기도는 하-